Q. 처음 대면했을 때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아오키 첫 미팅 때 만났을 때 다이스케한테 "뭐라고 부르면 돼?"라고 물었더니 "주변에서는 D라고 불리고 있어"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려고 생각했는데요. 나카가와 정착 못했지. 유즈는 남을 부르는 호칭이 자꾸 바뀌니까. 요전에는 '당신(あなた)'이라고 불렸고 (웃음). 아오키 다이스케는 지적이고 남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운 이미지였는데, 딱 그대로. 밥 약속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왔을 때에도 "미~안, 조금 늦었어~" 이렇게 상냥하게 말하고. 나카가와 그게 상냥해? (웃음) 아오키 초조해하거나 화내는 걸 본 적이 없어. 촬영 때도 생각할 게 많았을 건데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큰 그릇의 소유자. 나카가와 유즈는 재밌는 사람. 아오키 재밌어? 나카가와 돌아가는..
10 Posts
분류 전체보기
et cetera
2022.12 JUNON / 나카가와 다이스케 & 아오키 유즈
et cetera
220929 도쿄여자영화부 / 후지노 료코×아오키 유즈×나카가와 다이스케
🔗 Amazon Original ドラマ『モアザンワーズ/More Than Words』藤野涼子さん、青木柚さん、中川大輔さん、インタビュー 세 젊은이들이 정체성과 마음 둘 곳을 모색하는 10년 동안을 그린 드라마 . 본 작품의 주연을 맡은 후지노 료코 씨, 아오키 유즈 씨, 나카가와 다이스케 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여러분과 이야기하다 보니 역할과 굉장히 연결되는 지점이 많아, 사이 좋은 세 사람이 드라마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 같았습니다. 교토를 만끽하며 구축한 세 사람의 관계성 메이슨 저는 원작을 모르는 채로 봤기 때문에, 중반부터의 전개에 꽤 놀라서 엄청난 기세로 전 편을 시청했습니다.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후지노・아오키・나카가와 감사합니다! 메이슨 마음의 움직임이 굉장히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고 느꼈습..
et cetera
220928 MEN'S NONNO / 나카가와 다이스케×후지노 료코×아오키 유즈
🔗 【中川大輔×藤野涼子×青木柚】切なすぎる愛のドラマ『モアザンワーズ/More Than Words』の見どころと、3人の恋愛観とは? 스트리밍 중인 Amazon Original 드라마 . 에츠코의 만화 와 그 후일담인 를 원작으로 한, 서로 사랑하는 남자 둘과 그걸 지켜보는 한 명의 여성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린 아플 정도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청춘 군상극이다. 메인 캐스트를 연기한 것은 나카가와 다이스케와 후지노 료코, 아오키 유즈. 드라마에서처럼 사이 좋은 세 명이 이야기하는 작품의 매력과 남녀의 우정을 전해드립니다! 작품의 테마는 '마이너리티'가 아닌 '사랑하는 것' 아오키 아까 (나카가와의)포트레이트 촬영을 봤는데, 역시 홈인 멘즈논노라 평소보다 더 멋있어! 나카가와 부끄럽네 (웃음). 다를 거 없다니까. 아오..
et cetera
220927 MOVIE Collection / 아오키 유즈×나카가와 다이스케
🔗 『モアザンワーズ/More Than Words』青木柚×中川大輔インタビュー 만화가 에츠코(絵津鼓)의 만화 와 그 후일담 두 작품을 합해 실사 드라마화 한 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중이다. 동 드라마는 서로 사랑하는 남자 둘과 그들을 바라보는 한 명의 여성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 같은 학교에 다니던 미에코와 마키오는 같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가게에서 대학생 에이지와 만나게 되고, 셋은 자주 어울리게 된다. 에이지가 마키오에게 호의를 품고 두 사람은 사귀게 되나 주위에서 교제를 반대. 그들을 갈라놓으려고 하나, 미에코는 두 사람을 위해 두 사람의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세 사람의 특별한 관계가 점점 변화해가는 와중, 마키오는 초등학교 동창 아사토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주목받는 와카테 배우 후지노..
et cetera
180726 Forbes Japan / 야마구치 이치로 (사카낙션)
번역 ayla 🔗 サカナクション山口一郎「20代は、影響受けるものを自分で決めない方がいい」 사카낙션 야마구치 이치로 "20대는, 영향을 받는 것을 스스로 정하지 않는 게 좋다" 20세기형 자본주의 사회가 한계를 맞이해 나날이 진화하는 디지털테크놀로지가 사회의 여러 상식을 뒤집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 지금, 태어났을 때부터 전세계와 연결을 맺고 돈도 물건도 아닌 '풍부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가 있다. 그들은 조금 윗세대의 어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미래의 '당연함'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Forebs JAPAN 에서는 차세대를 짊어질 30세 미만의 이노베이터 30명을 선출하는 특집 '30 UNDER 30'을 8월 22일부터 시작한다. 본 특집에서는 'Business Entrepreneurs(기업가)', 'Soc..
et cetera
220827 W online / 요시노 호쿠토
* 번역 ayla 🔗 吉野北人(THE RAMPAGE from EXILE TRIBE) 「目標に向かって一生懸命頑張っていれば、それが後々の仕事に繋がる」 Special Interview THE RAMPAGE from EXILE TRIBE의 보컬리스트로서 활약하는 한편 배우로서도 약진이 두드러지는 요시노 호쿠토. 현재 방영중 드라마 과 9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에서도 폭넓은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농구에 열중하던 학창시절이나 가수를 목표하게 된 계기, 이 업계에 들어온 후 힘들게 걸어온 길 등 커리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가수를 목표하기 전까지 부끄러워서 사람들 앞에서는 노래하지 못했다 ―― 요시노 씨는 학창 시절, 농구에 열중하셨다는 것 같네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가 "농구 안 할래?"라..
et cetera
220429 W online / 카와타니 에논
*번역 ayla 🔗 川谷絵音 ロングインタビュー 音楽以外の活動をしていても音楽の根幹が揺らぐことはない Special Interview 게스노키와미오토메(ゲスの極み乙女。). 인디고라엔드(indigo la End), 제니하이(ジェニーハイ) 등 5개의 밴드로 활동하면서, 솔로프로젝트 , 다른 아티스트에게 악곡 제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행하고 있는 카와타니 에논. 이번 봄도 엄청난 기세로 릴리즈가 계속되고 있는 그의 창작의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다양한 밴드나 프로젝트를 동시에 행하는 이유, 음악의 세계에 발을 들인 계기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자유롭게 곡을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원했다 ―― 3월에 인디고라엔드의 새 싱글, 4월에 미적계획의 첫 앨범, 5월에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첫 베스트앨범, 게..
et cetera
2022.06 ROCKIN' ON JAPAN 시미즈 이요리×오자키 세카이칸 대담
* 번역 ayla ⦁ 오자키 군이 가사집을 낸대요. 시미즈 이요리 가사집 내? 오자키 세카이칸 그렇습니다. ⦁ 라고 하는. 오자키 항상 하던 거예요. 시미즈 아! 멋있네. ⦁ 그래서 꼭 시미즈 씨랑 대담을 하고 싶다고. 마음이 약한 저는 '투어가 막 시작했는데 무리이지 않을까요' 라고 소심하게 답을 했지만, 오자키 군이 직접 얘기해주셔서 실현되었습니다. 오자키 감사합니다. 시미즈 아니요, 천만에요. ⦁ 꿈 같은 대담이기 때문에 열심히 진행을 해보고자 했더니, 진득하게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으시다고 해서. 이번에는 오자키 세카이칸이 진행을 맡는 걸로 했습니다. 오자키 네!? 시미즈 오자키 세카이칸 진행!? 좋네~ ⦁ 그래서, 오늘은 자유롭게 대화하시면 됩니다. 오자키 어... 오랜만이네요! 시미즈 그러..
et cetera
210730 VOGUE GIRL with BOY FRIEND / 사토 칸타
*번역 ayla 🔗 佐藤寛太の素顔に迫る、本音のボーイズトーク。【VOGUE GIRL with BOY FRIEND】 VOGUE GIRL with BOY FRIEND Guest:佐藤寛太 새삼스럽지만, 사토 씨의 데뷔 경위는? 중학생 때 친했던 동급생이 LDH가 운영하는 EXPG라는 곳에서 노래를 배우고 있었는데, 저도 언젠가 배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는 대학생이 되면 시간 여유가 생긴다고 들었기 때문에 대학생이 되면 배우를 해보자, 도전해보고 싶다 그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 중학교 시절 친구가 고1 때 한 번 (EXPG에 들어올 것을)권유했는데, 그때는 오디션 날짜가 지났던가 뭐 그래서 오디션을 못 봤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된 봄에 오디션이 있길래, 그걸 봤습니다. 처음에는 춤 같은 ..
et cetera
2022.06 ROCKIN' ON JAPAN 마미야 쇼타로
🔗 間宮祥太朗がJAPAN6月号の「この人に訊く!」に登場 이 사람에게 물어보다! vol.192 마미야 쇼타로 (배우) 러브스토리부터 코미디까지, 폭넓은 역할을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마미야 쇼타로. 실은 한때 본인도 밴드 활동을 할 정도로 록 애호가! 지금 더욱 타오르는 록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 드라마 에서는 고등학생 역을 열연하셨는데요, 마미야 씨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이라고 하면 무엇인가요? 고등학생 즈음에는 계속 라이브하우스에 살다시피 했네요. 밴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 있던 친구들은, 물론 연기자도 있었지만 거의 밴드맨이었어요. 그래서 친구의 라이브를 보러 가거나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나 락페스티벌에 가거나, 어쨌든 음악의 장(場)에 있었네요. 아니면 영화관에..